지난 1월 29일 부터 2월1일까지 3박 4일간 본 재단의 정광훈 이사장이 네팔의 포카라와 다란, 그리고 치트완 국립공원 부근의 지역에 선교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활동에서 정광훈 이사장은 고아원 시설과 신학교를 방문하고, 기독교의 전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목사님들과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해 발전 기금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정광훈 이사장은 네팔에 위치한 신학교에 방문해 그 곳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지켜 보며 한국의 50년대보다도 못한 교육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다고 느끼며, 그 곳 학생들의 한층 더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선교활동을 다녀온 이후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신학교를 설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고 합니다.
정광훈 이사장은 고아원에 버려진 아직 때뭍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아이들이 보여준 장기자랑을 보며, 그 곳 아이들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직 널리 전파되지 않은 기독교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금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광훈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난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1년에 1천 8백 만명, 하루에 4만 8천명, 매 시간마다 2천명이나 된다고 전하며 이런 가슴 아픔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배고픔의 그늘을 벗어나고 배움의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그들을 직접 만나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의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정광훈 이사장의 행보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행복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도 염려하고 걱정할 줄 아는 정광훈 이사장의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