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금계문화회관에서 노안면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하고 노안면이 주관한 "이제는 서로 뭉쳐야 합니다"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계기관 및 단체장, 이장, 면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6월 2일 지방선거의 추진과정에서 양분화된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하고 금계문화재단 뒤에 새로 조성된 등산로를 탐방하면서 "면민은 하나"라는 공감대를 조성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휴식 시간을 마련해 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 계기를 조성하였으며,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자연이 제공한 맑은 공기를 마시고 푸른 숲길을 거닐며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하나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금계문화회관 뒤편에 조성된 등산로에서 여러분도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안겨주는 그 편안함을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