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내고장 자랑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지난 2월 17일 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소주,항주)에 해외 연수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일정동안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봐왔던 눈으로 중국 방문을 환영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에 내리지 않았던 눈이 해외연수 체험학생들이 방문하자 기다렸다는 듯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께서 도시락 폭탄을 던지셨던 훙커우 공원에서 역사 현장을 접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통해 눈물을 머금으며 애국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동방명주라는 300층 높이의 건물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을 실제로 접하고 나니, 중국의 성장력이 놀라웠다고도 합니다.
더불어 학생들은 금계문화재단 정광훈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JM그룹의 해외법인인 JME소주법인과 삼성전자 현지 법인을 방문해 한국 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연수 체험으로 더 열심히 학업에 임해 더 넓은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해 준 금계문화재단에
감사의 소감을 전해 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해외 연수 체험은 학생들의 꿈을 향한 인생 항해에 밝은 빛으로 꿈의 항로을 알려 주는 등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나주시 학생들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수 많은 꿈나무들에게 환한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꿈의 등대지기가 되도록 금계문화재단과 정광훈 이사장은 오늘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수 놓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