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님과 캄보디아 희망학교의 교사를 포함한 30여명의 방문단이 정광훈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제이엠그룹계열사  제이엠티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 희망학교는  금계문화재단 정광훈 이사장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속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캄보디아 희망학교에서 이곳까지 찾아온 방문단은 멀리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는 정광훈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제이엠티를 방문해 정광훈 이사장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이엠그룹의 EMS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제이엠티를 방문한 방문단은 생산설비를 견학하고, 제조공정을 통해 생산된 부품을 직접 접해 보며, 제이엠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보았습니다.

견학 일정 동안 함께 한 정광훈 이사장은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전해주기 위해 한발 먼저 다가갔습니다. 일정 마지막에는 정광훈 이사장이 직접 방문단을 위해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악수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모두 함께 모여 제이엠티 본사 앞에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견학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멀리 한국까지 정광훈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 해 주신 캄보디아 희망학교 교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캄보디아에 돌아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는 정광훈 이사장의 근황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견학이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해 새로운 미래를 펼쳤던 것처럼, 제이엠티가 그들에게 또 다른 미지의 신대륙이 되어 그들이 가르치고 있는 캄보디아 희망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광훈 이사장의 사랑의 손길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속에서 지금도... 그리고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