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을 크게 잘못되게  하는 살아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아 하는것과 사랑하는 것과의 차이에 깨닫지 못하는데서 일어나는 비극입니다. 
 
「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이란 말은 누구라도 말합니다만 그 사랑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고 한마디로 말하더라도 무엇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다 」라고 하는 성적 욕망이 마음의 본질인데도, 말로 할 때는「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라고 됩니다.     

참된 사랑이라고 하는것은 단순하게「좋음」만은 아닙니다. 
 
 「좋아 하는것 」라고 하는 의미에는 「그 장미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집에 가지고 돌아가 장식할까 」라는 것과 같이 상대를 자신쪽으로 가져 오고픈 충동이 있습니다.   

 그「좋아 하는것」을「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여 주고 있다」라고 오해되어 유혹에 걸려 이기적인 사람의 장난감으로 되거나의 비극적인 삶의 방법이 되거나 합니다.   

참된 사랑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무방비해서라도 모든것을 하고 싶다 」라는것 같은 무아 헌신의 마음입니다.       

사랑라는 말에는 다양한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사랑인가를 잘 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